아가나 하이츠 (Agaña Heights)

가톨릭 교회 : 성체의 성모

축제 : 추수 감사절 다음의 주말
 

마을 설명

아산/마이나, 하갓냐, 오돗/차란 파고와 시나자나 경계의 아가나 하이츠의 마을.

마을은 아푸간, 티푸간, 폰테, 히라안, 타이기가오와 샤리토로 구분됩니다. 폰테강은 마이나 마을에서 아가나 하이츠을 나누고 타이기가오 거리는 오돗/차란파고에서 아가나 하이츠을 구분하는 경계입니다. 시나자나 마을과 아가나 하이츠 마을은 공유하는 도로에 의해 나뉩니다.

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, 아가나 하이츠는 하갓냐에 살고 있는 주민을 위한 농업 공동체였습니다. 오늘날에는 예쁘게 꾸며진 문과 잘 손질된 잔디가 깔린 집들과, 거대한 주택, 아파트 단지 그리고 일부는 서로 다른 종교 교단과 단체를 위한 건물들로 마을에서 볼 수 있습니다. 아가나 하이츠는 국제적인 사회로 변화되고 있습니다.

마을의 역사 

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, 아가나 하이츠는 하갓냐의 주민들을 위한 주로 농지였습니다. 또한 들어오는 선박과 그 위험에 대한 스페인 민병대의 "경계"에 위치이기도 했습니다. 이곳은 섬의 수도이며 산타 아규에다 요새, 또한 포트 아규에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오늘날 하갓냐 베이, 필리핀 해 북쪽의 가파른 절벽인 오카 지역과 우루나오 지역은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 인기 있는 관광 장소입니다.

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미군은 현재 마리아나 미 해군 병원이 있는 지역을 장교 숙소 및 병실로 사용했습니다. 전쟁 동안에는 일본군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이용한 비둘기를 훈련하는 시설로 이용했습니다. 미군에 의해 섬이 다시 탈환 된 후, 이 곳 시설은 전쟁 포로를 가두기 위한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