괌정부관광청, 트롤리 교통 서비스 무료 제공 괌정부관광청은 2021년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투몬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트롤리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.
칼 T.C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은 "코로나 감염병을 극복하고 방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할 때 모든 기업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.” 고 말하며, “람람 투어와 제휴하여 제공하는 무료 트롤리버스 교통편을 통해 괌 주민, 군인, 방문객의 편이성을 높여주고 지역 커뮤니티가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"고 덧붙였다.
괌 트롤리버스는 투몬 지역 내의 괌 프리미엄 아울렛과 마이크로네시아몰 사이를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.